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여야 현직 단체장과 후보들이 각자의 텃밭을 지켜내며 당선 윤곽을 드러냈다.
충북 증평군수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후보가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3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증평군수 선거 개표율이 91.20%로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이재영 후보는 55.83%를 얻어 국민의힘 이민표 후보(44.16%)를 11.67%포인트 차로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영동군수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정영철 후보가 독주를 이어가며 수성을 눈앞에 뒀다.
개표율 62.35% 상황에서 정영철 후보는 59.08%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해 40.91%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이수동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이 확실시 됐다.
보은군수 선거 역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개표율 83.08% 기준 최재형 후보는 60.06%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후보(39.93%)와의 격차를 20%포인트 이상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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