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민선 9기 아산시정을 이끌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44분 기준 개표율 72.44%를 기록한 가운데 오 후보는 60.37%의 득표율을 얻어 국민의힘 맹의석 후보를 2만6245표 차(22.48%포인트)로 앞서며 당선이 확실해졌다.
오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오세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더 큰 발전과 새로운 미래를 선택해준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거기간 거리와 시장, 골목골목에서 보내준 시민들의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맹의석 후보와 한태국 후보에게도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지난 1년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아산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AI 미래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50만 자족도시 아산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저를 지지한 시민과 그렇지 않은 시민 모두를 아산의 소중한 시민으로 섬기겠다”며 “말보다 결과로 시민께 보답하고, 유능한 정부와 함께 아산의 황금기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4일부터 곧바로 아산시장 업무에 복귀하며, 민선 9기 아산시정은 오는 7월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