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찬술 후보가 현직 구청장인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를 누르고 대덕구정 지휘봉을 쥐게 됐다.
4일 오전 3시41분 기준 대전 대덕구청장 선거 개표율이 99.98%로 사실상 완료된 가운데 기호 1번 김찬술 후보는 51.46%를 얻어 기호 2번 국민의힘 최충규 후보(48.53%)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찬술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소감을 통해 “오늘의 결과는 김찬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대덕을 바라는 구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며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 때로는 따끔한 조언까지 모두 소중하게 가슴에 새기겠다”고 구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 당선인은 “많은 구민을 만나며 대덕에 대한 애정과 변화에 대한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그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늘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구정 임기에 임하는 각오로 “저에게 보내주신 신뢰의 무게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그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언제나 현장에서 구민과 함께하며 겸손하고 성실한 자세로 맡겨주신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