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경쟁력 회복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친명계’의 대표주자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지난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안산갑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김 후보는 93.82%의 개표율을 기록한 4일 오전 3시 40분께 4만7775표(55.20%)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그는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3만4094표·39.39%)와 개혁신당 문인수 후보(4671표·5.39%)를 크게 앞섰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경기 안산 단원을 선거구에 출마, 민주당 소속 초선의원으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던 김 후보는 2024년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2년 만에 여의도로 복귀하게 됐다.
앞서 지난 4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그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대통령실 비서관과 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국정의 중심에서 일하면서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강력한 동력을 지역과 연결해 안산의 산적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GTX-C 노선 및 신안산선 연장 신속 추진 △자이역 신설 △안산사이언스밸리 및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 유치 등을 공약했다.
이날 당선을 확정한 김 후보는 "다시 한번 안산시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의 결과는 안산의 큰 변화와 도약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안산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안산의 지역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며 시민들이 꿈꾸는 안산의 진짜 변화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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