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세일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광군수 선거에서 승리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의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장 당선인은 51.4%의 지지를 얻으며 26.8%를 기록한 진보당 이석하 후보와 18.19%를 얻은 무소속 김한균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당선이 확정된 뒤 장 당선인은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기쁨보다 영광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먼저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리는 장세일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더욱 크게 완성하라는 군민의 명령"이라며 "저를 지지한 군민과 그렇지 않은 군민 모두를 아우르며 통합의 군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장 당선인은 앞으로의 군정 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 ▲햇빛바람 기본소득 실현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 ▲맞춤형 복지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영광이 가진 햇빛과 바람이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RE100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과 청년이 찾아오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통해 영광의 새로운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예산은 군민의 삶을 바꾸는 데 사용하고 정책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농어촌과 골목상권, 교육과 돌봄, 청년과 어르신 정책까지 군민 삶의 전 영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장 당선인은 끝으로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며 "군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멈추지 않고 반드시 완성해 영광의 미래 100년 기틀을 다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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