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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청량한 힐링… ‘2026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13일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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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청량한 힐링… ‘2026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13일 막 올라

▲2026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초여름의 푸르름과 청량한 음악이 어우러지는 힐링 축제 ‘2026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을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모악산 금산사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페스티벌은 개최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대중의 큰 기대를 모았다. 축제 첫날인 13일(토)에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과 실력파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가 무대에 오르며 둘째 날인 14일(일)에는 청량한 에너지를 자랑하는 브브걸과 아카펠라 그룹 제니스가 참여해 모악산의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시는 역대급 공연 라인업에 더해, 무대 밖에서도 관람객들이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추가로 공개하며 축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감상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소품을 제작해보는 ‘악기·키캡·오르골 만들기’(유료) ▲바쁜 일상 속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사하는 ‘향기 테라피’(유료) 등이 유료 체험으로 운영된다.

또한 모악산의 수려한 자연을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인 ‘모악산 황톳길 걷기’(무료)와 축제장 전역을 누비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키즈존’도 눈길을 끈다. 키즈존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눈을 사로잡는 ‘버블·마술쇼’가 진행되어 전 세대가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먹거리와 로컬 장터도 열린다. 현장에서는 김제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전용 판매 존’이 운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축제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먹거리 및 카페 존’도 함께 마련돼 먹는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양유미 김제시 홍보축제실장은 “푸르름이 짙어가는 6월을 맞아 모악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자연과 음악 그리고 체험이 어우러진 ‘2026 김제 모악산 뮤직페스티벌’은 다가오는 주말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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