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산시의회 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국민의힘도 의미 있는 의석을 확보하며 균형을 이룬 선거로 평가된다.
당선자 기준으로 민주당은 9석, 국민의힘은 6석을 차지했다.
특히 민주당은 나 선거구와 라·마 선거구의 3인 선거구에서 각각 2명의 당선자를 배출하며 전체적으로 우세한 성적을 거뒀다.
반면 국민의힘도 모든 선거구에서 고르게 의석을 확보하며 견제 세력으로서 존재감을 유지했다.
가 선거구의 이기애 후보, 라 선거구의 전남수 후보, 마 선거구의 김은아 후보 등이 당선되며 지역기반을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아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후보가 승리한 흐름이 시의회 선거에도 일정 부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국민의힘 역시 주요 지역에서 의석을 확보하면서 특정 정당이 독주하는 구조는 피하게 됐다.
향후 아산시의회는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바탕으로 시정 운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는 국민의힘과의 협의와 견제가 병행되는 협치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의회 의원선거 당선자
아산시 가선거구
* 명노봉(더불어민주당)
* 이기애(국민의힘)
아산시 나선거구
* 윤영숙(더불어민주당)
* 박효진(국민의힘)
*유수영(더불어민주당)
아산시 다선거구
*천철호(더불어민주당)
* 윤원준(국민의힘)
아산시 라선거구
* 김민규(더불어민주당)
*전남수(국민의힘)
*위민경(더불어민주당)
아산시 마선거구
* 안정근(더불어민주당)
* 김은아(국민의힘)
* 이춘호(더불어민주당)
아산시 바선거구
* 전준범(더불어민주당)
* 홍순철(국민의힘)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