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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신병 1329기 수료…6주 훈련 마치고 정예해병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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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신병 1329기 수료…6주 훈련 마치고 정예해병 탄생

해상돌격·천자봉 고지정복 등 강도 높은 교육훈련 완수

병 329기 동기회, 수료식 참관…1,000기수 후배 수료 축하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4일 경북 포항시 해병대 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신병 1329기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주한미해병대 관계자와 해병대 전우회, 포항지역 전우회, 부대 지휘관 및 참모, 신병 가족과 지인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정예해병으로 거듭난 신병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4일 해병대 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열린 신병 1329기 수료식에서 신병들이 행사연병장에 입장하고 있다.ⓒ해병대교육단 제공

지난 4월 27일 입영한 신병 1329기는 6주 동안 기초군사훈련과 해병대 특성화 훈련을 이수했다.

특히 IBS(소형고무보트)를 활용한 해상돌격 훈련과 산악전·각개전투, 천자봉 고지정복 훈련 등을 통해 상륙작전 수행능력과 강인한 체력, 전우애를 함양했다.

부대는 훈련 기간 기온 상승에 대비해 훈련 복장을 조정하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4일 해병대 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열린 신병 1329기 수료식에서 신병들이 군가를 부르고 있다.ⓒ해병대교육단 제공

김수용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은 “신병 1329기는 투철한 해병대 정신과 강인한 체력을 갖춘 정예해병”이라며 “각 부대에서 해병대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수에서는 이현호 이병이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문광욱상을 수상했으며, 병 329기 동기회 선배 해병들도 참석해 후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4일 해병대 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열린 신병 1329기 수료식에서 신병들이 동기생들과 수료를 기념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해병대교육단 제공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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