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과원, 'G-Bio 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화 지원 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과원, 'G-Bio 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화 지원 사업' 추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G-Bio Growth Lab(경기바이오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화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기술 협력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 진출과 투자 유치를 연계해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G-Bio Growth Lab(경기바이오스타트업 기술검증·사업화지원)’ 사업 안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며, 경과원은 기술성숙도(TRL), 기술성, 시장성, 사업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5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진단과 멘토링을 비롯해 기술검증(PoC)과 투자유치 지원 등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진단 및 성장 전략 수립, 오픈이노베이션 수요 발굴 및 매칭, 기술검증(PoC) 설계 및 실행, 투자유치(IR) 및 벤처캐피털(VC) 네트워크 연계, 성과 창출 및 후속 지원 등이다.

특히 PoC는 스타트업의 기술이나 제품을 실제 사업 환경에서 검증하는 과정으로, 참여 기업은 대·중견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술의 실효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경과원은 최소 4건 이상의 PoC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며, 스타트업과 파트너 기업 간 협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 보호를 위해 전문가를 활용한 비밀유지계약(NDA) 체결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투자사 초청 특강과 국내외 바이오 투자사 대상 밋업데이를 운영해 참여 기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바이오 기업과 대·중견기업, 글로벌 투자사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술 사업화 성공 사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 성과 기업에는 후속 지원사업을 연계해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고, 민간 중심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은 “바이오산업은 기술 혁신과 민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기술력만으로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경기도가 바이오 혁신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종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