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교정본부 여주교도소가 수용자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여주교도소는 오는 8일 교도소 내 대강당에서 영화진흥위원회와 공동으로 수용자 대상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영 작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역사적 소재를 바탕으로 인물 간 신뢰와 책임, 보호, 인간적인 선택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다.
교도소 측은 이번 영화 관람이 수용자들에게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삶과 미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된 수용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용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교도소 관계자는 “영화 관람과 같은 문화 프로그램은 수용자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사회 적응력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출소 이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 데에도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교도소는 앞으로도 수용자의 인성 함양과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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