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 중인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수육대)’의 2기 참여자들 모집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수원 육아하는 대디들’은 심각한 국가적 위기로 떠오른 저출생 문제의 해결은 물론, 아빠의 육아 참여 인식 개선 및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아빠와 엄마의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빠는 △쿠킹데이 △수목원 체험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을 갖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5~9세 자녀(2018~2022년생)를 육아하는 아빠로, 시는 총 100명의 아빠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시와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함께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하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참여형 시정 모바일 플랫폼 ‘새빛톡톡’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빠의 육아 참여는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행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수원지역에서 출생한 신생아는 전년도(2024년) 보다 7.3% 증가한 7060명으로 집계됐다.
수원지역 출생자는 지난 2023년 6034명과 2024년 6575명(전년 대비 8.9% 증가) 등 최근 3년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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