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생활체육대축전 D-100…장성군, 선수·관람객 2만 명 맞이 준비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생활체육대축전 D-100…장성군, 선수·관람객 2만 명 맞이 준비 박차

체육시설 정비·조직위원회 운영 본격화, 생활체육 중심도시 도약 '기대'

전남 장성군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제38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개막 100일을 앞두고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장성군은 4일 군청 1층 로비에 대회 개막을 알리는 'D-day 카운터기'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전광판에 표시된 숫자가 하루씩 줄어들며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대회 개최 분위기를 알리고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38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장성군

제38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다.

검도와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야구 등 22개 정식 종목을 비롯해 파크골프와 줄다리기 등 시범·민속 종목까지 총 24개 종목이 진행된다.

장성군은 선수와 임원, 동호인, 관람객 등을 포함해 약 2만 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남 생활체육인의 화합과 교류의 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초부터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대회 준비에 착수했다. 공식 표어는 '뛰어라 전남, 빛나라 장성! 통합의 시대, 더 큰 미래로!'로 정했으며, 전남과 장성을 상징하는 알파벳 'J'를 활용한 대회 마크와 포스터도 제작했다.

경기장과 체육시설 정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장성군은 주경기장인 옐로우시티스타디움을 비롯한 지역 내 주요 체육시설을 점검하며 시설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전라남도 예산 8000만 원을 투입해 장성호 야구장 안전펜스를 설치했으며, 장성호 축구장과 야구장에 대한 환경 정비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활체육 기반 확충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볼링장을 포함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내년 3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이며, 향후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를 통해 체육도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성군은 올해 이미 제21회 전남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지난 5월 열린 대회에는 9개 종목,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했다. 이어 오는 10월에는 14개 종목 규모의 '2026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도 장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한종 군수는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대회 준비 상황을 분야별로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다"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