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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공기업 울타리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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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조영혁 사장 "공기업 울타리 넘어야"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출세나 고속 승진이 아닌 매 순간 최선 다하고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춘 독립적인 인재로 성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4일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서 '2026년 신입사원 대상 사장 직무대행 특강'을 가졌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한국남동발전은 뛰어난 경영성과와 탄탄한 사업 기반을 갖춘 우수한 공기업이다"며 "발전산업을 둘러싼 단기적인 변화와 위기에 불안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우리 회사는 정책·전략 기능이 강화되고 자본과 인력이 결합함으로써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더 큰 기회의 장으로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신입사원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조 직무대행은 또 "상대적으로 주어지는 여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말고 자격증 취득·경제 공부·투자 등 자신만의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라"면서 "취미든 전문성이든 독립적인 삶의 축을 튼튼히 다져회사 안팎에서 진정으로 빛날 수 있는 자기만의 빛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공기업이라는 안락한 울타리에 안주하지 말고 스스로의 경쟁력을 갖추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언급하면서 "진정한 성공은 단순한 출세나 고속 승진이 아닌 사람으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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