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산본12구역 통합 재건축사업의 예비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산본12구역은 산본동 1091번지 일원에 위치한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신안모란아파트와 한양목련아파트, 우방목련아파트를 포함한다.
이번 지정에 따라 LH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정비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법정 기준인 과반수를 넘어 55.14%를 확보하면서 이뤄졌다. 주민대표단과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협약도 체결해 후속 절차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후속 정비사업이 관련 절차에 따라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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