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동욱 수석최고위원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위를 '혁명'이라고 주장하면서 국민의힘이 '재선거 해법'을 내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8일 <매일신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해 "도화지를 나눠주면서 태극기 그려서 들고 있다"면서 "이번 시민운동을 도화지 혁명이라고 명명을 개인적으로 했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혁명이라고 하는 것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이렇게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정치인들은 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도화 혁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오늘부터 열심히 찾으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게 아마 이 정도 인파가 몰렸다면 민주당 지표는 100만 명 모였다고 얘기할 것이다"라며 "정말 현장에 가 보니까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신다. 조직된 것이 아니고 질서 유지도 자발적으로 하고 정치 후원도 받지 않겠다(고 한다.) 인쇄된 구호도 없다. 저도 태극기 한 장 그렸다. 현장에서 도화지에 태극기를 그려서 시민들이 헌법에 보장된 내 참정권을 돌려달라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 최고위원은 "현장에서는 보니까 재투표를 요구를 하시더라. 상당히 일리 있는 요구라고 생각한다"며 "당장 도둑 맞은 내 참정권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저는 좀 더 크게 보고 전향적으로 재선거도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치룰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해법을 내놔야 국민적 분노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재선거'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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