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학 전남 여수시장 당선인은 8일 여수섬박람회 성공과 산단 회복, 행정 혁신을 강조하며 "시민이 자부심을 갖는 여수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영학 당선인은 이날 오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오늘 이 당선증은 여수시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책임의 증서이고,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일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저를 지지해주신 시민의 마음도, 다른 선택을 하신 시민의 마음도 모두 귀하게 받들겠다"고 약속했다.
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여수 미래 발전을 위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여수산단 경쟁력 회복 및 지역경제 재도약 △행정 혁신 △협력과 소통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여수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켜 여수가 가진 섬과 바다, 역사와 문화, 시민의 저력을 대한민국과 세계에 당당히 보여드릴 것"이라며 "특히 행정 혁신을 시민 신뢰 회복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낡은 관행에는 단호히 맞서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겠다"며 "여수의 자존심을 세우고 여수의 미래를 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이태우 여수시선거관리위원장(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부장판사)과 서영학 여수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인 33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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