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인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안양시는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의 노후 인조잔디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조성된 비산체육공원은 그동안 축구 동호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은 물론 각종 지역 행사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되면서 이용 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안양시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투입해 지난 한 달간 축구장 인조잔디 9044㎡에 대한 전면 교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자들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특히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을 줄이고 시설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구장 대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접수할 수 있으며, 시설은 1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비산체육공원 축구장을 이용하는 동호인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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