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민선 9기 전북도정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신형식 전 KBSI 원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민선 9기 전북도정 인수위 출범…위원장에 신형식 전 KBSI 원장

미래산업·도민주권 등 5개 분과 운영…메가시티·올림픽·AI반도체 특위도 구성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활동…민선 9기 도정 비전·핵심 과제 설계

▲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정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신형식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원장. 신 위원장은 오는 10일부터 인수위원회를 이끌며 차기 도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 수립을 맡게 된다.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정의 밑그림을 그릴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출범한다. 인수위원장에는 신형식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원장이 임명됐다.

이원택 당선인은 9일 민선 9기 도정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설계할 인수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활동하며 차기 도정의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 과제를 정립하게 된다.

신형식 위원장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와 부총장, 미국 MIT 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반도체 포장재료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연구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북민족예술단체연합회 이사장, 전북지역혁신협의회 의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활동에도 참여해 왔다.

특히 신 위원장은 이 당선인의 대학 시절 은사로도 알려져 있다. 전북대학교 연구부총장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로, 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 연구에 참여해 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미래산업 육성을 핵심 과제로 내건 이원택 도정의 방향성과 맞닿은 인선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인수위는 재생에너지와 피지컬AI 미래산업, 체감성장, 도민주권, 글로벌K, 도민행복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는 △미래산업(박승대·신형식·임성진·홍성출·임연호) △체감성장(김동열·박진희·박금옥·윤미영) △도민주권(하대성·김보금·김용섭·이정린) △글로벌K(이도현·박일진·이윤영) △도민행복(정정일·문영희·채현주·기은하) 등이다.

인수위와 별도로 운영되는 특별위원회도 꾸려졌다.

5극3특 호남·제주 메가시티 특별위원회는 허강무 위원장이, 하계올림픽 특별위원회는 최형원 위원장이,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구축 특별위원회는 이동기 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인수위는 재생에너지와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 체감 가능한 성장, 도민주권 실현 등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원택 당선인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와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산업 육성, 체감 가능한 성장, 도민주권 실현을 통해 전북 대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