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각장애인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소통하며 사회 적응력과 자립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는 지난 5일 경기도 남양주시 물의정원과 피아노폭포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 사회적응체험 행사」에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동두천시지회 회원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 회원과 관계자 등 3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장애인회관에서 전세버스를 이용해 행사장으로 이동한 뒤 물의정원과 피아노폭포 일대를 함께 둘러보며 자연을 체험하고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체험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야외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높이고 참가자 간 유대감과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사회적응체험이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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