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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윤석열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대기 전 비서실장·이상민 전 장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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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특검, '윤석열 관저 이전 특혜 의혹' 김대기 전 비서실장·이상민 전 장관 기소

내란, 김건희, 채상병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 중인 2차 종합특검(권창영 특별검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이전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윤 전 대통령의 측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종합특검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오진 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에 대해서는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김대기 전 실장 등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예산보다 초과한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 20억9000만 원을 불법 전용하도록 압박한 협의를 받는다.

이 전 장관은 예산 전용에 반발하는 행안부 공무원들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윤석열 정부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는 전직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22일 잇따라 열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김대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맨 왼쪽)과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오는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가운데), 김오진 전 관리비서관의 모습. ⓒ연합뉴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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