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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산모에 친환경농산물 지원…연간 24만 원 상당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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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임산부·산모에 친환경농산물 지원…연간 24만 원 상당 혜택

경기도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총사업비 115억 원을 투입해 도내 31개 시·군 임산부 및 산모 4만 8000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안내문 ⓒ경기도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20%를 부담하고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다. 신청은 에코이몰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 대상자는 중복 신청할 수 없다.

도는 다음 달 중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뒤 같은 달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을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통해 미래세대 건강 증진은 물론 친환경농업 확산과 농업인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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