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 실무분과가 최근 죽변 해심원온천 강당에서 열린 ‘골장항 지역혁신 비즈니스모델 기획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골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인 ㈜바다소리가 주최했으며, 골장항의 고유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용·자활 실무분과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며 공모전에 참가했다.
공모전에는 총 26개 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본선 경쟁을 펼쳤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고용·자활 실무분과가 제안한 ‘골장항 건강먹거리 지역순환 사회적경제 모델’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제안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고, 고용·자활 실무분과의 역할을 어촌신활력사업과 효과적으로 연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우철 실무위원장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고민해 온 위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의 자립 기반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실무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용·자활 실무분과를 비롯해 아동·청소년, 가족, 노인, 장애인, 안전·보건지원 등 7개 분과에서 49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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