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지원기관 상담·AR·VR 직업체험 등 부대행사 운영…9월 일자리박람회도 예정
경북 포항시가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취업박람회를 열고 현장 채용 지원에 나섰다.
포항시는 10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2026 퐝퐝 취업(Cheer Up)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경북동부경영자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채용의 장으로 운영됐다.
박람회에는 포스코PR테크와 포스코PS테크, 현대아이엠씨, 넥스틸 등 3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 수는 지난해보다 늘어나 구직자들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접하고 취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포항취업지원센터와 포항고용복지플러스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관계 기관이 취업 상담과 고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력서용 증명사진 무료 촬영과 AR·VR 직업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시는 이번 행사가 기업에는 인재 확보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취업 지원과 다양한 일자리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9일 만인당에서 추가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인·구직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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