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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아파트 도색 작업하던 60대 인부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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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아파트 도색 작업하던 60대 인부 추락 사망

작업 준비 중 옥상서 떨어져

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외부 도색 작업을 준비하던 60대 인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A씨(60세)가 광주 남구 양림동 소재 아파트 202동 옥상에서 도색 작업을 준비하던 중 아래로 떨어졌다. 당시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해 총 19명의 인부가 작업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락사고가 발생한 광주 남구의 아파트 단지ⓒ독자

사고 직후인 오전 7시 40분 인근 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경찰과 119구급대가 즉시 출동했다. 신고를 받고 도착한 구급대원은 A씨가 현장에서 즉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과 과학수사대도 출동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당국은 A씨의 시신을 수습하는 한편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보현

광주전남취재본부 김보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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