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8개 동 통장회의를 순회하며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산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각 동 통장회의를 찾아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은 노쇠, 장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자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일 신장1동 통장회의를 시작으로 8개 동을 순회하며 사업 추진 배경과 지원 대상, 주요 서비스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지역사회 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 대상자 발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김희정 시 희망복지과장은 “통장들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주민과 가까이 소통하는 중요한 협력자”라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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