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 이하 전주상의)가 직무·경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맞춰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상생형 일자리 사업에 나섰다.
전주상의는 청년들에게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미래 인재 발굴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26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2일까지 참여 기업과 청년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고용보험 피보험자 10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주 25시간 근무 기준으로 주 37만5000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참여 기업에게는 기업지원금과 청년들의 업무 적응을 도울 멘토수당이 지원된다.
전주상의는 청년들이 단순 보조 업무에서 벗어나 실제 기획 및 실행 단계의 업무에 참여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기업 역시 인턴십 기간 동안 참여자의 직무 적합도를 검증한 후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할 수 있어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태 전주상의 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청년과 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해 지역 인재가 지역 내에서 성장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업에 대한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전주상공회의소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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