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동행에 나섰다.
12일 도 미래세대재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31명을 대상으로 ‘미래세대 동행’ 1회차 활동을 운영한다.
‘미래세대 동행’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또래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앞서 재단은 지난 4월 수원·안산·화성 지역 글로벌청소년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1회차 활동은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참여자를 모집·선발하고,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담당해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또래들과 함께 생활하며 한국의 청소년 문화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섬마을 자전거’와 ‘섬마을 바캉스’ 활동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김현삼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미래세대재단은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통해 미래세대의 성장과 사회 통합을 돕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 역시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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