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느림의 가치 배운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마을 배움 여행' 참가자 모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느림의 가치 배운다…의왕시청소년수련관, '마을 배움 여행' 참가자 모집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늦추고 자연과 마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특별한 체험이 청소년들을 찾아온다.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 운영하는 청소년 체험프로그램 2차 ‘느린 마을 배움 여행: 마을에서 배우는 우리 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배움 여행' 참가자 모집 안내문 ⓒ의왕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슬로우 라이프(Slow Life)’를 경험하며 디지털 환경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대학생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용인 장촌마을을 찾아 마을의 전통과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요 프로그램은 △장승 만들기 △해시리 떡 만들기 △보리 새싹 수경재배 등으로 구성돼 지역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야외놀이 △마을 관련 퀴즈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느림의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모집 대상은 의왕시 거주 10~11세 청소년 2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 원이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한 대학생기획단 인지인 기장은 “대학생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하반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느린 마을 배움 여행’은 자연과 전통문화 속에서 쉼과 배움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