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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9기 출범 앞두고 '시민 경청회' 개최…소통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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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9기 출범 앞두고 '시민 경청회' 개최…소통행정 강화

경기 시흥시가 민선 9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시민 경청회’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시민 경청회’를 열고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민 경청회' 포스터 ⓒ시흥시

이번 경청회는 민선 7기부터 이어온 8년간의 시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민선 9기 시정 방향과 핵심 공약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책상이 아닌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임 시장은 3회에 걸친 경청회를 통해 각 지역을 직접 찾아 시민 의견을 듣고, 관계 부서와 함께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행사는 △6월 25일 오후 3~5시 정왕평생학습관 대강당 △6월 26일 오후 3~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 △6월 27일 오전 10~12시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각각 진행된다.

시는 보다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12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시흥시청 누리집과 블로그에 게시된 네이버 폼을 통해 사전 질문을 접수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시청 누리집 게시와 개별 안내로 공지된다. 좌석은 자율 배석으로 운영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참석 인원은 제한될 수 있다.

접수된 질문은 경청회 현장에서 임 시장이 직접 답변하며, 현장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임병택 시장은 “4년 안에 시흥 미래 40년을 위한 성과를 내겠다”며 “민선 7기부터 이어온 변화와 도약의 여정을 민선 9기에서 완성하고,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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