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건강도시 정책 추진 역량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건강도시 정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도시부천추진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도시부천추진단은 남동경 부시장을 총괄 단장으로 5개 반, 22개 부서가 참여하는 협력 거버넌스다. 시 정책 전반에 건강의 가치를 반영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통합적 건강도시 정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도시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서 간 협력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진단 소속 부서장과 팀장,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학술위원인 손창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가 맡아 건강도시 개념과 건강영향평가(HIA)의 정책적 필요성을 설명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협력 기반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건강도시는 보건·의료 영역을 넘어 도시 정책 전반에 건강 가치가 통합적으로 반영될 때 완성된다”며 “이번 교육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부서 간 소통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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