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하며 친환경 식생활 문화 정착에 나섰다.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조흥과 한양대학교, 신안산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안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동안 공공기관 중심으로 추진해 온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 문화를 민간 집단급식소까지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식사 후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잔반 제로’를 실천한 직원과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제공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구내식당 이용자들은 음식물 낭비의 심각성과 자원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생활 속 실천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그동안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을 중심으로 ‘잔반 ZERO’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음식물쓰레기 감축 성과를 거둬왔다. 지난해에는 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했으며, 올해는 민간 급식시설까지 범위를 넓혀 실천 문화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관내 민간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지속 확대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친환경 식생활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급식소 운영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음식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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