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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향 전면 통제…긴급 보수공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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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향 전면 통제…긴급 보수공사 진행

경기 군포시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에서 호계 방향 구간을 긴급 보수공사에 따라 전면 통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날 저녁 6시께 금정고가차도 군포~안양 방면 하부 슬래브 표면 일부가 탈락한 데 따른 긴급 안전조치다. 사고 발생 지점은 금정동 232-2번지 일원 금정고가차도 하부 구간이다.

▲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 등 군포시 관계자들이 금정고가차도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군포시

군포시는 사고 확인 직후 현장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추가 낙하물 발생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 현재 긴급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는 오는 14일까지 마무리한 뒤 통행을 재개할 예정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개방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출퇴근 시간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와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는 금정고가차도 군포역→호계 방향 이용을 자제하고 우리은행사거리에서 군포고가교 방향으로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대희 군포시장 당선인은 임기 시작 전 첫 현장 행보로 긴급보수 현장을 찾아 교통 통제 상황과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한 당선인은 “시민 안전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며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공사 기간 동안 현장 안전관리와 교통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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