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박춘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징 김영구, 이하 전북장학재단)이 고창 자유고등학교에서 도내 청소년들을 위한 '2026 JB인문학 강좌'를 개최했다.
11일 전북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진로와 학업, 대인관계 등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도전토록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김나윤 보디빌더 강사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한쪽 팔을 잃는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개척해 온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 강사는 인생에서 찾아오는 좌절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태도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음을 언급하며, 회복탄력성과 긍정적 사고방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북장학재단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장학재단이 도내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공감키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JB인문학 강좌'는 재단의 대표적인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12회에 걸쳐 3만2883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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