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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군산 주요 지역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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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미관 개선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 군산 주요 지역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군산시와 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 민관 합동 일제 정비

전북자치도 군산시 도심지역 곳곳에 무분별하게 내걸린 불법 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

군산시와 옥외광공협회 군산시지부 회원들은 6대의 장비를 투입해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주요 지역의 전봇대, 가로등, 신호등, 가로수 등에 남아있는 불법 현수막 잔재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불법 광고물 시민감시단을 운영해온 시는 그동안 상업용·정치용 불법 현수막은 지속적으로 철거해 왔다.

▲민관 합동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옥외광고협회 군산시지부

하지만 현수막 설치에 사용된 끈 등 잔여물에 대한 정비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강풍 등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수막 잔재물까지 정비를 확대했다.

시는 이번 정비 이후에도 불법 현수막 설치 행위에 대한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강화하고 수거보상제 등을 통해 불법 광고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호 옥외광고협회 지부장은 “불법적으로 내걸린 현수막과 지방선거 등으로 사용한 현수막을 꾸준히 제거하고 있지만 잔재물 등의 정리가 필요했다”며 “청결한 거리 환경을 조성을 위해 바쁜 가운데 참여해준 협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고광룡 건축경관과장은 “불법 현수막 철거뿐 아니라 잔재물까지 정리하는 것이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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