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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육아의 주인공”…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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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육아의 주인공”…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힘찬 출발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고 평등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이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인천광역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지난 13일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교육누리홀에서 ‘2026년 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 행사 모습 ⓒ인천광역시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인천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보 아빠들이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자녀와의 유대감을 높여가는 대표적인 아빠 육아 모임이다.

발대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발된 아빠단이 참석해 주도적인 육아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1부에서는 육아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장벽 돌파’ 퍼포먼스와 ‘함께육아’ 다짐 슬로건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2부 문화행사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흰색 상의를 맞춰 입고 음악에 맞춰 함께하는 플래시몹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가족들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고, 현장에는 따뜻한 웃음과 응원이 이어졌다.

올해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미션에 참여하게 된다. 멘토 아빠들의 조언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육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육아 멘토링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아빠들의 육아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양육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려는 아빠들의 열정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부부 공동육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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