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의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경기 스타트업 아카데미 마케팅 및 글로벌 진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마케팅 환경과 온라인 판로 변화에 대응해 실전 중심의 마케팅 역량을 키우고,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예비·초기 창업자와 창업기업 재직자, 대학(원)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과정별로 40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며 관심 분야에 따라 최대 5개 과정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마케팅 분야 3개 과정과 글로벌 진출 분야 2개 과정 등 총 5개로 구성됐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시장진입 마케팅 전략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 △디지털 마케팅 실행 과정을 통해 시장 분석과 타깃 설정, 콘텐츠 마케팅, 인공지능(AI) 활용 상세페이지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된다.
글로벌 진출 분야에서는 △글로벌 시장진입 A to Z △해외 이커머스 진출 과정을 통해 해외시장 진입 전략, 플랫폼 활용, 현지화 전략, 글로벌 온라인 판매 실무 등이 다뤄진다.
교육 신청은 다음달 1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은 같은달 7일부터 8월 12일까지 권역별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과정별 2일(총 12시간) 일정으로 운영된다.
수료 기준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경과원은 교육 이후에도 투자 유치, 판로 개척, 글로벌 진출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성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과원 관계자는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은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과 판로 확보 능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들이 실질적인 시장 진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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