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의 노후된 경로당에 대한 시설 보강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선정으로 확보된 국비는 17억 9951만 원으로 준공 후 오래된 무주읍 등 6개 읍면의 노후 경로당 23곳에 대해 국비 포함 총사업비 25억 6,659만 원을 투입해 단열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설비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을 개선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지역 내 어르신 이용 공공건축물은 6개 읍면 273개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요양시설 등 총 299곳으로, 2008년 건립된 평화요양원도 별도의 국비로 오는 8월부터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야외 난간 및 건물 외벽 보수 등 보강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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