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의회는 15일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의 마지막 공식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김일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가 성과를 거두고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동료 의원,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제10대 의회가 그 성과를 바탕으로 포항과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성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6·3 지방선거 낙선 소회를 밝히고, 제10대 의회 당선인들과 민선 9기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에게 상생과 협치를 통한 의정·시정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시의회는 제330회 임시회 회기결정안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안을 의결한 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3조 2,480억 원 규모로, 당초 본예산 3조 880억 원보다 1,600억 원(5.2%) 증액 편성됐다.
포항시의회는 16일 상임위원회별 예산안 예비심사와 17~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및 안건 심사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모든 공식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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