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 대전시교육감 당선인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행정 인수작업에 돌입한다.
오석진 당선인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대전시교육청의 부서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교육·안전·복지·소통·미래 등 오감만족 대전교육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행정 인수작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공식 출범한 ‘제12대 대전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대전교육의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업무보고는 부서별 현안보고와 토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17일에는 공보관·감사관·기획국·행정국, 18일에는 교육정책과·초등교육과 등 교육국 순으로 진행되며 부서별 기구 및 주요 기능, 정책사업, 예산 규모, 당면 현안사업 등을 점검한다.
인수위는 이를 통해 오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과 약속한 ‘오감만족 대전교육 프로젝트’ 핵심 공약들을 안정적으로 주요 정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오 당선인은 “현재 대전교육이 추진해 온 주요 정책 중 좋은 성과와 연속성이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지 파악할 것”이라며 “미래세대를 위한 AI교육 인프라 확충, 교권 확립을 통해 시민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기틀을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당선인은 학생 1인 1 AI튜터 도입, 교권회복 및 교사 보호 강화, 대전교육시설관리공단 설립,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강화, 교육복지 및 돌봄 강화, 학부모 소통 플랫폼 구축, 학교 자율성 확대,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 등 10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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