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빛가람호수공원 수국정원의 본격적인 개화와 음악분수 운영을 통해 초여름 관광객 유치에 나서며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16일 나주시에 따르면 빛가람호수공원 수국정원에는 라임라이트 4000여 주와 앤드리스 썸머 7000여 주 등 총 1만 1000여주의 수국이 6000㎡ 규모로 조성돼 아름다운 여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연녹색 꽃이 특징인 라임라이트와 다양한 색감을 자랑하는 앤드리스 썸머가 어우러져 개화가 진행될수록 더욱 풍성한 경관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수국은 순차적으로 꽃망울을 터뜨리며 건강 둘레길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빛가람호수공원은 계절꽃 경관과 함께 대표 야간 콘텐츠인 음악분수도 운영하며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지난 4월24일부터 오는 10월18일까지 운영된다. 주간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회 가동되며, 야간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총 4차례 운영된다.
특히 '2026 나주 방문의 해'를 맞아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음악분수는 수국정원과 함께 빛가람호수공원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호수공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주의 대표 힐링 공간"이라며 "수국이 만개하는 초여름의 정취와 음악분수가 선사하는 야경을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나주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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