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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당선인 "도전하는 전북교육, 가장 청렴한 전북교육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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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당선인 "도전하는 전북교육, 가장 청렴한 전북교육 만들겠다"

천호성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인이 "전북교육을 바꾸기 위해서는 교육가족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소통과 청렴'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천 당선인은 16일 오후 열린 '제20대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과제 설명회'에서 "전북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우리 모두의 중지(衆智)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함께 한 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손을 맞잡고 치열하게 토론하며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겠다"며 "누구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닌, 교육공동체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전북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천 당선인은 전북교육이 직면한 과제로 '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 전북교육에 가장 필요한 것은 도전"이라며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교육정책과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행정의 핵심 가치로 '청렴'을 강조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천 당선인은 "여기에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가 바로 청렴"이라며 "전북교육청을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교육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같은 거대한 변화는 결코 교육감 한 사람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다"며 "전북 교육가족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힘과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가족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겠다"며 "도전하는 전북교육, 가장 청렴한 전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7월 출범하는 제20대 전북교육청의 주요 공약과제를 공유하고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청 관계자와 교원, 교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천 당선인이 취임 전부터 '도전'과 '청렴'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향후 전북교육의 정책 방향과 조직문화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교육청

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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