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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체육단체 사무실 진입 막은 최후 1인 '올다르크', 경찰 수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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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체육단체 사무실 진입 막은 최후 1인 '올다르크', 경찰 수사받는다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들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사무실 진입을 막은 여성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

17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투표용지 부족' 규탄 봉쇄 시위를 하고 있는 핸드볼경기장 출입구를 막고 체육단체들의 출입을 막은 여성 A씨에 대한 수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16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시위대간 경기장 진입에 합의한 뒤 체육단체들이 진입을 하려 하자 경기장 문을 붙잡고 약 2시간 가량 통행을 막았다. 이로 인해 결국 이날 체육단체들의 진입은 불발됐다.

강성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진입을 홀로 막은 A씨를 '올림픽공원 잔다르크'의 줄임말로 '올다르크'라 부르며 추앙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6일 한 시위 참가자가 대한체육회 등 입주 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 ⓒ연합뉴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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