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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표 관광자원 '장미' 활용한 관광기념품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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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표 관광자원 '장미' 활용한 관광기념품 판매 돌입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장미산업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그대, 장미' 핸드크림을 섬진강기차마을 공식 기념품샵에 입점시키고 본격적인 상시 판매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그대, 장미' 핸드크림은 곡성의 대표 관광자원인 장미를 활용해 개발한 관광기념품으로, 장미의 향기와 감성을 일상 속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돼 여행 기념품과 선물용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성군 '그대, 장미' 핸드크림 2.300개판매…공식 기념품샵 상시 판매ⓒ곡성군

특히 지난 제1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손등 테스트 마케팅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2300여 개가 판매됐다.

현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한 방문객들은 "향이 은은하고 부담스럽지 않다", "보습감이 오래 지속된다", "선물하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군은 축제 기간 한정 특별가로 판매했던 8000원의 가격을 공식 기념품샵 입점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보다 많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곡성 장미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입점은 곡성 장미의 산업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군은 장미를 축제와 경관 중심의 관광자원에 머무르지 않고 향기·뷰티·생활소품·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그대, 장미' 브랜드를 통해 장미비누와 핸드크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장미 마스크팩 출시도 준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는 장미 관련 상품을 묶은 기념품 세트도 구성해 관광객들이 곡성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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