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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옥산생생건강나눔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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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옥산생생건강나눔터’,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주민 주도 운영모델 높은 평가… 지난해 의성키움센터 이어 2년 연속 성과

경북 의성군 ‘옥산생생건강나눔터’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지난 해 ‘의성키움센터’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성과를 거두게 됐다.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평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원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사업의 타당성과 추진 과정,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 주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옥산생생건강나눔터는 문화·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옥산면 주민들을 위해 조성된 복합 건강·커뮤니티 공간이다.

건강관리와 여가·문화 활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춘 것은 물론,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시설 건립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관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운영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옥산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옥산생생건강나눔터가 전국적인 지역균형발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성군 옥산생생건강나눔터 전경ⓒ의성군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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