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K-팝 팬들의 시선이 인천으로 향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인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을 개최한다.
1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음원·음반 성과와 전문가 심사, 글로벌 팬덤 모바일 투표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K-팝 시상식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150개국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국내 팬은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음악 축제로 펼쳐질 전망이다.
특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에이티즈, 권은비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음악 시상식을 넘어 도시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규모 국내외 관람객 유입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관광 인프라가 주목받으며, 인천이 글로벌 한류 콘텐츠와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서울가요대상은 국내외 K-팝 팬들이 주목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행사”라며 “이번 행사가 인천의 우수한 마이스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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