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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무더위쉼터 342곳 전수점검…폭염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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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무더위쉼터 342곳 전수점검…폭염 대응 강화

경기 안산시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시설 점검에 나선다.

안산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34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무더위쉼터 점검 모습 ⓒ안산시

이번 점검은 지속되는 폭염과 이상기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더위쉼터 안내 정보와 실제 운영 현황을 정비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무더위쉼터 342개소다. 안산시 자율방재단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운영시간 내 쉼터 개방 여부 △쉼터 위치 및 운영 현황 일치 여부 △냉방기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이용 공간의 적정성 △안내 표지판 부착 및 운영시간 표시 여부 등이다.

특히 폭염 상황에서 시민들이 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시설 작동 상태와 안내 정보의 정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을 정비하고, 폭염 대책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운영시간 미준수, 안내 표지판 미비, 냉방시설 이상 등 문제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히 보완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과 함께 폭염 저감시설 관리, 취약계층 보호 활동, 야외 근로자 안전 관리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병행 추진하며 시민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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