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익산시의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날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익산시립풍물단 제25회 정기공연 '연희(演戲) STAGE Ⅱ'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첫선을 보인 '연희 STAGE'의 두 번째 시리즈로 전통 장단과 연희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공연은 향(響)·합(合)·화(華)·흥(興)을 주제로 구성됐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설장구와 삼도사물놀이, 부포놀음, 농악 등 다양한 전통연희를 차례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깊이와 매력을 전달했다.
절제된 움직임과 힘찬 가락, 화려한 춤사위가 어우러진 무대는 전통예술 특유의 역동성과 흥을 생생하게 전하며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공연장은 관객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관객들은 무대마다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익산시립풍물단의 수준 높은 공연에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전석 매진으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시립풍물단이 전통예술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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