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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취업 지원 본격화…‘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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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년 취업 지원 본격화…‘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 추진

취업역량 강화캠프·취업사진관 운영…지역 정착 돕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안동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안동시는 안동상공회의소와 함께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안동지역 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취업역량 강화캠프’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 운영된다. 기업 수요를 반영한 직무 분석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캠프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 스피치 훈련, 현직자 특강, 모의면접 및 전문가 피드백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소노벨 청송에서 열린 1차 캠프에는 국립경국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 39명이 참여했다. 오는 7월에는 2차 캠프가 예정돼 있으며, 11월과 12월에는 일반 취업준비생과 지역 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 직무와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캠프가 이어질 계획이다.

청년들의 구직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취업사진관’도 운영된다. 오는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회당 최대 5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과 사진 보정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정장 대여와 헤어·메이크업 지원, 개인별 이미지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청년들이 보다 자신감 있게 취업 준비에 나설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기업과 구직자 간 연결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년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2026년 청년 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취업역량 강화캠프 제1차에 나선 국립 경국대학교 간호학과. ⓒ 안동시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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