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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7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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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7년 산림소득 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임업인 경영 안정·소득 증대 기대, 보조율 50%

전남 담양군이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산림소득 증대를 위해 '2027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 분야)' 신청을 오는 7월 31일까지 받는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임산물 생산과 유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해 임업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담양군에서 지원 대상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업인과 임업후계자, 생산자단체 등이다.

▲담양군청 전경ⓒ

사업은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청정임산물 이용증진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며, 기본 보조율은 50%다.

세부 지원 내용은 ▲토양개량제 지원 ▲산림작물 생산단지 조성(관정·관수시설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생산장비 지원) ▲임산물 상품화 지원(포장재 등)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저장시설 등) 등 5개 사업이다.

담양군은 신청 사업에 대해 현장 확인과 서류 검토를 실시한 뒤 임업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후 예산 배정 결과를 반영해 2027년 1월 최종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다.

특히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들에게 생산 기반 확충과 유통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양지역에서는 죽순, 표고버섯, 산나물류, 밤, 대나무 관련 임산물 생산 농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임업인은 오는 7월 3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비 지원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산림소득 기반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사업을 포기할 경우 향후 2년간 신청이 제한되는 만큼 사업계획을 충분히 검토한 뒤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춘수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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