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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원구성 사실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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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 선출…원구성 사실상 마무리

이병도·박정규 부의장 후보 확정, 상임위원장 후보도 윤곽

▲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김 의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13대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전북도의회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 후보로 김희수(전주6) 의원이 결정됐다.

김 의원은 2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22표를 얻어 김대중(익산5) 의원을 제치고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를 확정했다.

의장 후보 선거는 김희수·김대중·이명연 의원이 출마한 3파전으로 치러졌다.

김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실력 있는 정책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정책지원관 확충과 입법 역량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현재 의원 2명당 1명 수준인 정책지원관 체계를 장기적으로 '의원 1인 1지원관' 체제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제1부의장 후보에는 이병도(전주1) 의원이, 제2부의장 후보에는 박정규(임실)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위원장 후보도 확정됐다. 운영위원장 후보에는 강태창(군산1) 의원, 기획행정위원장 후보에는 염영선(정읍2) 의원, 농업복지환경위원장 후보에는 권요안(완주2) 의원, 경제산업건설위원장 후보에는 김동구(군산2) 의원, 문화안전소방위원장 후보에는 김성수(고창1) 의원, 교육위원장 후보에는 전용태(진안) 의원이 각각 결정됐다.

전북도의회는 다음 달 1일 제13대 의회를 개원하고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이어 2일 상임위원장, 3일 운영위원장을 선출한다.

현재 전북도의회는 전체 44석 가운데 42석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어 이날 확정된 후보들이 사실상 차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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